CPI와 주식의 연관성 #주식이 오른 이유 #시장의 분위기

오늘 주식장이 빨간등을 켰습니다--!

환호도 잠시, 미국장은 오른만큼 뱉어내는 종가를 형성하기도 했는데요.

가장 큰 영향이었던 CPI , 즉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준(FED)는 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다고 했죠?

그러니까 물가가 계속 오르면 금리를 더 높게, 오래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거죠.

 

즉 반대로 말하면 물가가 잡힌다 ?  ==  "긴축을 완화할 수 있다" 

가 성립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12월 CPI는 예상치보다 낮게 발표되며 물가가 잡히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예상치 : 7.3 % 

발표 : 7.1 %

1. 이는 연준이 긴축을 완화할 이유가 될 것이고

2. 긴축을 완화하는 것은 유동성이 중요한 주식시장에서 큰 호재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기대감"으로 주식 시장이 오른 것이죠.

 

그렇다면 왜 횡보하거나 상승분을 반납하는 흐름이 나온 것 일까요?

이유는 앞서 말한 것 처럼 "기대감"일 뿐 실제 시장의 흐름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실제 시장의 흐름은 FOMC의 발언을 주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약 3시간 뒤에 발표가 나겠군요...)

 

그렇다면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이러한 물가지수의 흐름이 당장은 금리를 좌우하더라도 후에는 경기침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조심스레 전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