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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마케팅 책 리뷰 #가게 인테리어 잘 하는 법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추천책 #상품 마케팅

by autumnJ 2023. 3. 24.

안녕하세요 북챗입니다!

오늘은 책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요즘 마케팅 너무 핫하죠?!!

이제는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가 되었어요!

 

특히 이 책은 영국의 선데이타임즈에 선정된 400대 부자이신

캘리 최 회장님의 추천 책이랍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이 책도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리뷰를 해볼게요^^

 

그 중에서도 이 책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에서는

내가 가진 좋은 것들이 어떻게 그 가치를 증명하는가!에 대해서 다루는 책이에요.

특히 이론도 이론이지만 실전에 적용 가능한 정보들이 많아서 정말 추천 드려요!

 

 

그 중에서도 와 닿았던 문구를 몇 개 적어볼게요:)

실전 적용 정보는 직접 책에서 예시를 보면서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람에 대한 배려만큼 중요한 비주얼 법칙은 없다.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한 곳일수록 오래 살아남았다.
좋아보인다는 말에는 눈으로 보기에 멋지다 이상의 의미가 숨어있다. 좋다라는 말에는 가치가 있다. 숨어 있는 좋은 가치를 눈으로 드러나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책을 읽었으니 실전 적용을 해봐야겠죠?

저는 제가 지금 있는 스타벅스에서 적용 요소를 찾아볼게요.

충격적이게도 스타벅스 내부의 어떤 인테리어에도 초록색은 존재하지 않았어요. 

 

(주제색상)

매니저의 앞치마, 머그컵의 마크, 진열해놓은 텀블러, 손소독제의 커버. 이게 제가 찾은 초록의 전부였습니다.

색상은 대부분 갈색(70), 흰색(25), 아주 작은양의 초록(5) 이 다였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단지 반복이라는 요소로 메인 색상을 각인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자연속에 존재하는 패턴과 조명의 활용)

또 주름형식의 패턴을 반복해서 사용하여 인테리어하여 사람에게 통일감과 안정감을 준다.

대부분의 패턴과 그림은 나무와 풀, 자연을 활용한 인테리어이며, 조명색상은 완벽하게 주황에 눈이 부시지 않을 정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고객 경험)

머그잔안에 심벌마크는 나만을 위한 인테리어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요소가 되겠네요.

이는 곧바로 소비자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것! 

 

 

가게 인테리어를 잘하고 싶으신 분이나

좋은 상품을 더 좋게 만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